4일(현지시간) 구매관리자협회(ISM)는 지난해 12월 ISM 비제조업지수가 53.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 53.5는 웃도는 수준이나 9개월래 최저 수준이다.
서비스 산업은 미국 경제의 약 9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4캐스트의 데이비드 슬로안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서비스 분야 성장세는 계속 둔화할 것"이라며 "주택시장 침체가 지속되고 있어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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