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새해소망 금리우대 예·적금 판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2008.01.0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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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14,240원 ▲150 +1.06%)(은행장 윤용로)은 새해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예금상품으로 ‘2008 새해결심 예.적금’을 4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새해결심적금과 새해결심예금으로 구성돼 있다. 새해결심적금의 초입금은 제한이 없고, 2회차 이후부터는 매월 1000만원 이내 자유롭게 입금 가능하다. 계약기간은 1년제로 최장 10년까지 자동재예치 할 수 있다.



새해결심예금은 매 회차별 100만원 이상 1000만원 미만으로 예치가 가능한 1년제 정기예금 상품으로 만기 자동연장 또는 만기 자동해지 등 부가기능이 제공된다.

새해결심적금에 가입하면 새해맞이 축하금리 등 우대금리가 최고 0.8%포인트, 새해결심예금은 최고 0.4%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또 쥐띠 해인 올해 자녀를 출산하면 0.1%포인트 추가 우대한다. 새해결심적금을 가입하고 올해 자녀를 출산한다면 최고 5.0%의 이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시 새해결심내용을 통장에 표기할 수 있고, 연초 다짐한 새해결심이 실천될 수 있도록 사전 신청고객에 한하여 SMS로 매월 새해결심내용을 통지해준다.

아울러 상품 출시 기념으로 각 영업점 선착순 가입고객 100명에게는 ‘쥐돌이 저금통’을 증정하고, 다음달 29까지 납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 중 100명을 추첨, 새해소망을 기억할 수 있도록 'USB 메모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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