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오는 20일부터 3월 9일까지는 겨울철 비수기에 해당하는 시기이나 수요가 가장 집중되는 제주발 일요일 오후 시간대를 중심으로 왕복 3회 증편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증편으로 제주도민과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좌석난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며 "올해 제주도가 목표로 하고 있는 ‘570만 관광객 유치’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