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영국과 프랑스, 아일랜드, 벨기에, 네덜란드, 그리스 증시는 개장했지만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의 증시는 휴장했다. 마지막 날을 맞아 이날 거래량은 평소에 비해 많이 줄어들 전망이다.
1월 1일에는 신년 휴일로 모든 국가들이 휴장한다.
씨티그룹의 투자전략가인 데런 브룩스 등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유럽 증시가 두자릿수 이상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오전 8시 31분 현재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20%(12.80포인트) 떨어진 6460.10을, 오전 9시 31분 현재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전일대비 0.24%(13.39포인트) 하락한 5613.86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