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위원장은 이날 인수위 2차 전체회의에 참석, "다른 분과에서 하는 일로 시간이 많지만 이것은 더욱 빨리 해야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실무 인사와 관련해 생각했던 것 보다 인원이 너무 적어 미흡하고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을 지 모르 지만 당선자가 국민에게 약속한대로 의지가 강하다"면서 "인력도 예산도 20% 절감하겠다는 의지가 강한 만큼 20% 능력을 더 발휘해서 할 수밖에 없지 않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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