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태안 자원봉사로 종무식

머니투데이 김지산 기자 2007.12.2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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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155,500원 ▲600 +0.39%)는 올해 종무식은 태안군 구룡포에서 서해안 유조선 유출 기름 방재 자원봉사활동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재 자원봉사활동에는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 정용진 부회장을 비롯한 신세계경영지원실 및 백화점, 이마트 본사 소속 직원 약 300여명과 태안 인근 소재 이마트 매장 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신세계 구학서 부회장은 "작은 도움이나마 방재활동에 보탬이 되고자 종무식 행사대신 자원봉사활동 대열에 참여하게 됐다"며 "환경경영을 내세웠던 2007년을 마무리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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