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당선자, 전경련 회장단과 내일 11시 회동

머니투데이 오동희 기자 2007.12.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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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자 측 13인, 재계 21인 등 총 34인 참석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전경련 회관 20층 경제인클럽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와 재계 총수들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 당선자를 비롯해 당선자 측에서 이경숙 인수위원장,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특위 위원장, 이한구 정책위의장, 윤진식 인수위 부위원장, 김애실 제3정조위원장, 박승환 제4정조위원장, 강만수 경제1분과 간사, 최경환 경제2분과 간사, 박재완 정부혁신규제개혁TF팀장, 임태희 비서실장, 주호영 당선자 대변인, 곽승준 인수위 기획조정 위원 등 13명이 참석한다.



경제계에선 조석래 회장(효성 회장), 이건희 삼성회장,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구본무 LG 회장, 최태원 SK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참석한다.

또 허창수 GS회장, 이구택 포스코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이준용 대림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허영섭 녹십자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최용권 삼환기업 회장, 김 윤 삼양사 회장, 류 진 풍산 회장, 구학서 신세계 부회장, 이윤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등 총 21인의 경제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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