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의 환헤지도 아직 마무리짓지 못했다는 관측이 나온 가운데 대우조선해양도 30억달러 규모를 수주했다고 밝혀 CRS 시장에 리시브 압력을 가중 시켰다.
↑자료, 마켓포인트
-1년 이하 만기물에 대해서는 FX스왑 등을 통해 헤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물은 CRS 호가 빈곤으로 헤지 사실상 어려워, 내년을 기약하는 모습
-외국계은행 스왑딜러 "연말이기 때문에 올해 헤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연초에는 스왑베이시스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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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스왑딜러 "중공업체의 수주 소식과 에셋 스왑 유입으로 CRS 금리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CRS 1년물은 1bp 오르며 거래를 마침..매력적인 스왑베이시스에 따른 재정거래 수요가 지속된 것으로 관측.
-IRS는 국채선물시장 강세 영향으로 금리가 3~4bp 내림. 그러나 1년물은 1bp 하락하는 데 그쳐, CD 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함.
-다른 시중은행 스왑딜러 "IRS는 선물 강세 영향을 받았다"며 "그러나 거래는 거의 없었다"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