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1월3일 NPL ABS 1361억 발행

더벨 김동희 기자 2007.12.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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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12월24일(10:07)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민은행이 무수익여신(NPL)을 바탕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나설 예정이다. 규모는 1361억원이다.



24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만기 9개월부터 최장 3년까지 NPL ABS를 오는 1월 3일 발행할 예정이다.

규모는 선순위채 850억원과 후순위채 511억원이며 주관사는 대우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맡았다.



금리는 'AAA' 회사채 발행금리에 만기별 신용 스프레드를 가산해 9개월은 88bp, 21개월은 100bp 등의 신용스프레드가 적용될 예정이다.

다만, 만기 15개월이상 채권은 1년후부터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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