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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남중수 사장 '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2007.12.21 06:00
'제 2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 개최
산업자원부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대한상의와 산업정책연구원과 함께 '제2회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KT (41,800원 ▲100 +0.24%) 남중수 사장은 기업인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KB국민은행 김태곤 준법감시인은 국무총리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기관 부문에서는 유한킴벌리(민간기업부문) 한국석유공사(공기업·비영리기관 부문
) 인천국제공항공사(최초보고서발간부문) 등이 각각 산자부장관상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은 동부화재(민간기업부문 최우수상), 한국수자원공사(공기업부문 최우수상), 한국동서발전과
SK텔레콤 (57,500원 ▼900 -1.54%)(최초보고서 발간부문 최우수상)에게 수여됐다.
대구은행 (0원 %)(윤리·사회책임경영상)
LG전자 (110,100원 ▲600 +0.55%)(환경경영상), 한국서부발전(혁신경영상), 풀무원(창조경영상)에게는 지속경영학회 회장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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