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리셰 총재는 19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경제-통화정책 위원회에 참석해 "중기적으로 물가 상승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ECB는 이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CB 총재 "인플레 압력 더 오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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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더 길어지고 있다"며 당분간 금리 인하 계획이 없음을 시사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리셰 총재는 19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경제-통화정책 위원회에 참석해 "중기적으로 물가 상승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ECB는 이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지난 달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은 3.1%로 지난 2001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트리셰 총재는 19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경제-통화정책 위원회에 참석해 "중기적으로 물가 상승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며 "ECB는 이에 맞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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