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의 이낙연 대변인은 "후보님은 현재 모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오후 9시 돼서야 당사 2층 기자실에서 연설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 후보는 오전 일찍 국회를 찾아 신당 의원들의 릴레이 조찬기도모임에 참석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자택이 있는 서울 홍은동의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후 바로 광주를 찾았다. 그는 곧바로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충남 태안에서 기름제거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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