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 소방관과 인사하는 정동영 후보
소방복을 입은 정 후보는 소방서 1층에 마련된 순직 소방관 분향소에 분향하고 대기실과 상황실 등을 둘러봤다.
▲순직 소방관 분향소 앞에 선 정 후보
▲때마침 접수된 신고에 소방관들이 긴급 출동하고 있다.
또 "재난 현장에서는 소방이 확실히 중심과 지휘권 가져야 한다"며 "소방방재청장은 소방직 공무원이 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울여고(마포구 염리동)에서 일일교사로 나선 정동영 후보. 오른쪽은 부인 민혜경씨.
반부패 공동정부를 제안하는 기자회견 뒤엔 방송연설을 녹화했으며 오후엔 성남 중원시장과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잇따라 유세하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대선을 하루 남긴 18일엔 새벽 가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기자회견, 종로·동대문 유세에 이어 자정께 명동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는 등 숨가쁜 24시간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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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후보가 17일 오후 성남 중원시장에서 연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