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추가 하락하게 된다면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겠지만 예단은 어렵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지난주말 종가보다 1.9원 높은 932.0원에 갭업 개장한 뒤 930.1원으로 밀리며 보합선에 도달했다. 10시 현재는 930.60/90에 호가되며 930원대 안착을 성공시키기 위한 과정을 보이고 있다.
엔/달러환율은 113엔대로 올라섰다. 유로화는 1.44달러대로 하락했다. 글로벌달러 강세가 확연한 상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