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원유 생산은 현재 하루 230만배럴을 기록, 올해 초 190만배럴보다 늘어났다. 이는 이라크 유전지대인 북부 지역의 안보 상황 개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IEA는 이라크 석유 시설에 대한 공격은 여전히 위협 요인이라고 경고했다.
이라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풍부한 원유 보유고를 자랑한다. 그러나 2003년 이라크 전쟁 발발 이후 생산량이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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