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측은 "지난 12일 오페라극장의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공연 때 발생한 화재사고로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돼 공연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
예약에 대한 환불은 14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전액 환불 조치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 측은 입장권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전화안내 및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환불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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