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보다 0.4원 오른 924.0원에 거래를 마쳤다.
925.0원에 갭업 개장한 달러화는 925.5원으로 오르며 지난 3일 기록한 월고점에 도달했다.
주가상승 반전으로 고점매도 세력이 등장하면서 2시26분 922.5원으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막판 상승세를 재개했다.
역외세력은 이미 달러매수헤지를 시작한 상태다. 경기와 주가 하락을 대세로 보면서 920원대를 바닥으로 인식하는 플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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