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번째를 맞는 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각 제품의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측정해 계량화한 지표로 매년 한국생산성본부와 미시간대학 등이 공동으로 주관해 발표하고 있다.
현대카드는 우선 단일 카드로 국내 최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카드M과 할인특화 카드인 현대카드V 등 히트상품과 블랙카드와 퍼플카드를 비롯한 프리미엄 카드의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했다. 또 프리비아(PRIVIA)와 슈퍼매치, 슈퍼콘서트, 슈퍼하우징(온라인 부동산중개 서비스) 등 회원 대상 특화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현대카드는 각 카드상품이 약속한 서비스를 정확히 제공하고 있는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서비스 이행점검 제도’와 제품이나 회사에 대한 고객의 경험을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고객경험관리(CEM,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 모델을 도입했다.
또 고객들의 비슷한 민원이 다시 발생하는 사례를 최소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로 구축한 콜센터 지식관리시스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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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관계자는 “기업을 평가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소인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업계 1위를 차지한 것은 큰 영광”이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회원들이 보다 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