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올해 10월 22일과 지난달 16일 각각 20억 원씩 총 40억원을 자사주 주가안정을 위해 이미 투입, 총 31만6065주를 장내에서 매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10월 22일 이후 자사주 취득에만 총 60억원을 투입했다.
넥스트칩, 20억원 자사주신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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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과... 주주 권익 보호차원
넥스트칩 (1,159원 ▲23 +2.02%)은 한국투자증권과 20억 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10월 22일과 지난달 16일 각각 20억 원씩 총 40억원을 자사주 주가안정을 위해 이미 투입, 총 31만6065주를 장내에서 매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10월 22일 이후 자사주 취득에만 총 60억원을 투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주가가 회사 본질대비 지나치게 하락했다는 판단이다”라며 “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자사주 신탁계약을 추가로 체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올해 10월 22일과 지난달 16일 각각 20억 원씩 총 40억원을 자사주 주가안정을 위해 이미 투입, 총 31만6065주를 장내에서 매수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때문에 이번 계약까지 포함해 10월 22일 이후 자사주 취득에만 총 60억원을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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