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코타운 전경
'엠코타운'은 현대자동차라는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토대로 짧은 시간에 소비자들에게 다가갔다.
지난 2005년 3월 인천광역시 부평구 삼산동에서 첫선을 보인 '엠코타운'은 21층 높이 아파트 9개동 708가구가 분양, 중·소 주택형 모두 1순위 마감되는 등 분양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엠코는 지속적인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난 6월 회사명과 아파트 브랜드의 디자인을 통합·교체했다. 새 브랜드 디자인은 "최상의 주거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코는 '엠코타운'이라는 브랜드를 앞세워 오는 2008년 울산 신천동과 호계동에서 아파트 741가구와 2000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 경남 진주에 1800가구, 서울 중랑구에 500가구 등 내년에만 모두 5000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