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0원 %)는 상대방과의 영상통화를 저장할 수 있는 ‘쇼(SHOW) 통화앨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쇼 통화앨범’은 '*03+상대방번호+영상통화버튼'으로 접속 후 상대방과 통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쇼 유선사이트에 통화내용이 동영상으로 저장된다. 저장된 통화내용은 쇼 유선사이트(www.show.co.kr)의 비디오→통화앨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요금제는 월정액 1000원에 30분을 저장할 수 있는 ‘쇼 통화앨범30’과 월정액 1500원에 60분을 저장할 수 있는 ‘쇼 통화앨범60’ 두 가지가 있으며 쇼 고객으로 가입해 해지하지 않고 계속 이용을 하면 동영상은 평생 보관된다. 월정액에 가입하지 않을 경우 건당 3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일주일간 보관이 된다. 영상통화 요금은 별도로 부과된다.
또 ‘쇼 통화앨범 30’과 ‘쇼 사랑지수’, ‘쇼 콜중진담’ 서비스를 한데 묶은 ‘쇼 감성통화팩’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세 가지 서비스를 하나로 묶어 50% 할인된 가격인 한달 2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팩키지 상품이다.
한편 이번 상품들의 출시 기념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감성통화팩 및 3가지 서비스 중 하나에 가입하시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깜찍한 커플머그컵(150세트)을 드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