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심대평 昌 지지 매우 안타깝다"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2007.12.03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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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3일 국민중심당 심대평 후보가 이회창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한 데 대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심 후보의 결정을 보고받은 후 이같이 안타까움을 표했다고 나경원 대변인이 전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정권교체 열망을 위해 한나라당은 언제든지 뜻을 같이하는 보수세력과 힘을 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나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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