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KB카드 한장이면 딱..할인행사 풍성

머니투데이 박정룡 기자 2007.11.2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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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카드(www.kbstar.com)는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용평, 무주스키장에서 할인, 포인트리 적립,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KB카드 Snow Festival'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1일부터 내년 스키장 폐장일까지 KB카드 전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KB카드로 용평스키장에서 리프트권을 구매하거나 스키·스노우보드 렌탈시 4매까지 30%를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매주 금요일과 매월 7일, 17일, 27일은 'KB카드 회원의 날'로 지정, 리프트권을 40%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주 금·토요일 저녁 9시부터 새벽 0시30분까지 운영되는 심야스키 리프트권(정상가격 3만6000원)은 1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용평리조트 객실패키지 상품인 ‘윈터 패키지’이용시 1만원 할인, 한식당 도라지 이용시 5% 할인 , 사우나·수영장 이용시 40%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무주스키장에서는 리프트권 구매시 4매까지 20% 할인된다. 스키·스노우보드 렌탈은 30% 할인, 스키스쿨 이용시 4매까지 10%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KB카드는 행사기간 중 용평, 무주스키장에서 KB카드 결제액에 대해 0.2%의 포인트리를 추가로 적립(KB비씨카드 제외)해주고,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스키장, KB카드 한장이면 딱..할인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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