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26일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인사들로 구성된 합동 사전답사단(단장 모철민 문화관광부 관광산업 본부장)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백두산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사전답사단은 통일부·문광부·건설교통부 등 정부부처 관계자들과 관광공사·도로공사·항공사 및 현대아산 관계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한편 같은 기간 남북은 농업협력(양돈)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평양 고읍리 지역을 답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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