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공무원 프리미엄통장' 1만계좌 유치

광주=장철호 기자 2007.11.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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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정태석)이 지난달 24일부터 공무원 및 공무원연금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무원 프리미엄통장'을 판매한 이후, 1개월 만에 1만 계좌를 유치했다.

이 통장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로는 광주은행 자동화기기, 전자금융이용 수수료 무제한 면제(현금인출 당·타행이체), 통장관련 제사고신고 수수료, 통장재발행 수수료 면제, 신용카드 연회비 최초 1년간 면제(플래티늄카드 제외), 적립식 예금금리 최고 0.5%p 우대, 외국환 송금 및 환율 수수료 50% 면제, 플래티늄카드 발급(10년이상 재직공무원), 월별 재테크 정보 e-mail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또 공무원 프리미엄통장은 공무원이 현직 또는 퇴직시에도 편리한 부가서비스 및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다 기존 거래 고객의 경우 계좌의 해지 없이 통장전환이 가능해 앞으로도 가입자수가 크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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