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title?>
[특징주]조선주 모처럼 반등…현대重6%↑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2007.11.26 09:46
현대중공업 (198,300원 ▲7,300 +3.82%)이 6% 상승하는 등 조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40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지난주말보다 6.4% 오른 4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5일 이후 7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삼성중공업 (10,630원 ▲130 +1.24%)도 3.8% 오름세로 7거래일 만에 반등했으며
대우조선해양 (32,750원 ▲1,150 +3.64%)과
현대미포조선 (105,900원 ▲2,500 +2.42%)은 각각 7.8%, 8% 강세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날 현대중공업에 대해 조선 부문 뿐 아니라 비조선 부문의 수익성 흐름도 양호하다며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또 현대삼호중공업 및 자사주의 가치도 높은 상태라고 평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