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한 뒤 내놓은 '후보 등록의 변'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검찰이 공정한 수사를 통해 조속히 진실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그동안 열심히 일만 하면서 살아왔고 그러다보니 제 주변을 꼼꼼히 챙기지 못한 허물도 있었다"며 "이번 일들을 계기로 해서 앞으로 공인으로서 일을 해 나가면서 주위를 더욱 세심하게 잘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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