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선행매매 루머 사실아니다"

머니투데이 오승주 기자 2007.11.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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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루머에 법적으로 강력대응"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3일 증시 일각에서 일고 있는 내부자의 선행매매 의혹과 관련해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은 이날 "증시에 퍼지고 있는 음해성 루머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향후 일련의 루머에 대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진원지를 밝히고 법적으로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운용은 "시장의 안정과 건전한 발전에 반하는 악의적 의도가 있는 루머로 판단하고 시장의 안정을 위해서라도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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