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9일째 감소…선물예수금 7조 돌파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7.11.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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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이 9일째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감소폭은 줄었다.

21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252억원 감소한 11조426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9일이후 9일 연속 감소하고 있다. 다만 감소폭이 1000억원이하로 떨어져 증시에서의 자금이탈은 낮아지고 있다.



반면 선물옵션거래예수금은 1840억원 증가한 7조1375억원이다.

선물예수금이 7조원을 넘은 적은 지난 8월23일(7조639억원)이후 3개월여만에 처음이다.



미수금은 2억원 감소한 2127억원, 신용융자는 255억원 줄어든 4조7493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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