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자동차 표준에 대해 우리 측이 6500대 이하에 대해 우리 측 기술표준 적용을 면제해주는 방식을 제안했지만, EU 측이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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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2007.11.22 11:15
재경차관 "EU FTA 車표준, 합의안 모색"(5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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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록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22일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자동차표준 문제와 관련, "현행 제도와 한미FTA 합의내용, EU와 미국의 자동차 교역상 특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뒤 관계부처간 협의를 통해 적절한 합의도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자동차 표준에 대해 우리 측이 6500대 이하에 대해 우리 측 기술표준 적용을 면제해주는 방식을 제안했지만, EU 측이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임 차관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자동차 표준에 대해 우리 측이 6500대 이하에 대해 우리 측 기술표준 적용을 면제해주는 방식을 제안했지만, EU 측이 수용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혀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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