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아세안+3 정상회의 직후 행사가 열렸던 샹그릴라 호텔에서 리센룽 총리와 환담을 갖고 양국간 우의와 변함없는 우호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노 대통령은 싱가포르가 아세안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아세안 통합 노력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아세안 관계 발전을 위해 싱가포르가 지속적이고 중심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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