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반락..주가 급반등

머니투데이 홍재문 기자 2007.11.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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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도 약세 재개..증시 단기바닥이면 환율 재하락

927.0원까지 급등했던 원/달러환율이 922원대로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달러화는 2시27분 922.7원으로 반락하고 있다.

1819까지 추락하던 코스피지수는 1867로 급반등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은 6000억원이 넘는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109.6엔까지 떨어지던 엔/달러환율은 110엔선을 회복했다.



주가가 단기 바닥을 친 것이라면 원/달러환율 급등세도 끝이다. 주가상승은 곧 원화 강세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외국인 주식순매도 행진으로 인해 920원대 안착은 성공으로 끝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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