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국민은행 (0원 %)은 전날보다 3.8% 내린 6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다.
신한지주 (55,500원 ▼1,400 -2.46%) 역시 2.7% 하락하며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우리금융 (11,900원 0.0%)과 하나금융지주 (61,600원 0.00%)는 각각 3.3%, 1.3% 내리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중소기업대출 대손충당금 적립기준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백동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은 외부 유출이 아닌 내부 유보이므로 펀더멘털 이슈로 보기는 어렵지만 은행주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