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지의 부동산 동향, 현지금융 이용, 시세, 조세 및 거래제도 등은 국내에서 정확히 알기가 어렵고, '부동산은 반드시 발품을 팔아야 한다'는 격언은 해외투자에 예외일 수 없다.
삼일아카데미 베트남 연수는 작년 말을 시작으로 일곱 차례에 걸쳐 매 기수 30명 정도의 연수생이 방문하는 인기를 보였으며, 이번 연수는 관광산업에 두각을 나타내는 캄보디아 앙코르왓트도 둘러 본다.
캄보디아는 이제 막 경제개발을 시작하는 단계로, 부동산금융 등 PF관련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캄보디아 투자법은 투자 자본금의 반출이 가능하고 배당금과 이익금에 대해서도 비과세 원칙을 내세우고 있어 해외 기업에게 매력적인 시장이다.
이번 연수에서 베트남에서는 금호건설-금호아시아나플라자 사업진출 브리핑, 우리은행 호치민 지점장, 미진글로벌(투자개발업체)대표, 법무법인 집현 변호사 등이 현지에서 베트남 투자환경과 자금조달, 베트남 부동산시장 및 정책, 외국인 투자법(개정판)을 전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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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는 정부기관 관계자가 투자유치관련 정책, 캄보디아 부동산 투자환경 분석하고 앙코르왓트에 위치한 골프장, 호텔, 리조트 등 부동산시장 답사를 골자로 한다.
이번 교육 과정에 대한 문의는(02-3781-3429, 3036 / 담당자 곽정아)로, 참가신청은 삼일아카데미 홈페이지(www.samilacademy.com)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