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하락세..주가상승+약달러

913원 지지되면 920원대 안착시도 재출현 가능

원/달러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증시가 상승하고 미달러가 약세를 띠는 모습이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지난주말 종가보다 0.1원 높은 917.5원에 개장한 뒤 916.4원으로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은 여전히 현선물 순매도다.
엔/달러환율은 110.9엔에 호가되고 있다. 유로화는 1.466달러며 달러인덱스는 76선을 내줬다.

920원선이 두번이나 막힌 상태기 때문에 910원 후반대에서 추격매수 심리가 없다. 그러나 913원선이 지지되는 한 920원대 안착을 위한 재시도가 나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