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이날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열린 선대위 발족식에서 "지난 60년동안 서울은 한강 하구를 이용하지 못한 호수도시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김포 애기봉을 방문한 얘기를 소개하며 "지휘관에게 60년동안 한강하구를 이용한 적있냐고 물었더니 거북선이 한강에서 남해갈때 남북 합의에 의해 딱 한번 이용한 적있다고 하더라"며 "대통령이 되면 한강하구를 개방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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