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3,000원 ▼100 -0.16%)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풀HD급 홈시어터는 유려한 곡선의 슬롯인 DVD플레이어, 블루 LED 조명, 고광택 블랙 컬러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삼성 파브(PAVV) TV 및 거실 인테리어와 디자인·컬러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특히 삼성 홈시어터 최초로 터치식 버튼을 적용, 기존 삼성 TV의 소프트 터치 버튼과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추구했다.
이 제품은 특히 애니넷 플러스(Anynet+)기능을 적용, HDMI 케이블 하나로 TV와 홈시어터를 연결해 전원을 켜면 TV와 홈시어터가 동시에 켜지고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홈시어터에 DVD를 재생 시키면 TV에서 외부입력을 선택하지 않아도 바로 DVD 감상이 가능하다.
정격 출력 1000W급의 사운드가 지원되고 USB를 통해 MP3플레이어,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기기들과 손쉽게 연결되기 때문에 각종 동영상 및 음악파일을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감상할 수 있다.
가격은 무선인 HT-TWX500이 134만원, 유선인 HT-TX500은 119만원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