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일, 동북아 페리 생긴다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2007.11.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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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러시아-일본을 잇는 '동북아 페리' 항로가 개설된다.

한국 중국 러시아 몽골 북한 5개국은 지난 1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린 두만강유역 개발사업인 '크레이트 투먼 이니셔티브'(GTI) 회의에서 이 같이 합의했다고 재정경제부가 16일 밝혔다.

동북아 페리루트는 한국의 속초, 러시아의 트로이처, 일본의 니이가타 간 정기항로 형식으로 개설이 추진된다. 민간협력투자 방식으로 약 5만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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