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커 야즈 경영진은 13일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STX조선의 진해조선소, 창원 소재 계열사인 STX엔진, STX중공업, STX엔파코 및 서울 STX남산타워를 차례로 둘러 봤다.
이번 방문단에는 스바인 실베르센 아커 야즈 회장을 비롯 이리외 율린 아커 야즈 사장, 래이프 보르게 CFO, 아르네 오토 로그네 노조대표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강덕수 STX 그룹 회장(사진 오른측에서 다섯번째)과 스바인 실베르센 아커 야즈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여섯번째)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STX조선 진해 야드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