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뱃지를 단 베트남 장관

머니투데이 최명용 기자 2007.11.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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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강주안 사장, 황 투안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접견

아시아나항공 강주안사장(左) 이 황 투안 아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右)과 아시아나항공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아시아나항공 강주안사장(左) 이 황 투안 아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右)과 아시아나항공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 (9,770원 ▲280 +2.95%) 강주안 사장은 14일 한·베트남 수교 15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황 투안 아잉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및 대표단 일행을 접견했다.

강주안 사장과 황 투안 아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우호협력관계 증진과 문화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였다.



황 투안 아잉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대표단 및 취재단 20여명과 함께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아시아나항공 본사 방문 이외에도 전통문화공연 및 베트남 음식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황 투안 아잉 장관은 강주안 사장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금호아시아나 뱃지를 가슴에 달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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