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능날 주식시장 10시~16시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07.11.1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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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장 시간 1시간씩 늦춰

오는 15일 수능일을 맞아 코스피 코스닥시장 거래개시가 10시로 조정된다.

증권선물거래소는 12일 대학수학능력 시험 출근시간 조정으로 코스피시장, 코스닥시장, 선물옵션시장의 매매거래 시간을 임시 변경한다고 밝혔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정규시장 및 시간외시장의 매매거래 개시 및 종료시점을 1시간씩 순연하되 장종료후 시간외 대량매매 및 단일가매매거래의 종류시점은 순연하지 않고 현행과 같이 오후 6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코스피시장 코스닥시장 상장지수펀드 신주인수권증서 주식워런트 증권 채권 등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거래된다.

주식 및 금리 통화 일반 상품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매매거래 개시 및 종 료시점도 1시간씩 순연된다.



한편 통화선물 통화선물 옵션 및 금선물시장은 매매거래 개시시점을 1시간 순연하지만 종료시간은 외환시장 종료시간을 감안, 종전처럼 오후 3시15분에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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