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이날 오후 이재정 장관 주재로 '2007 남북정상선언이행 종합기획단' 제5차 회의를 열고 제1차 남북총리회담 대책을 논의했다.
통일부는 "이번 총리회담은 '남북정상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정상간 합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력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두고 진행될 계획"이라며 "분야별 접촉 등을 통해 북측과 효율적인 협의를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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