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한 관계자는 “엠텍비젼의 잠정 집계된 10월 매출은 210억원 이상으로 추산되며, 이는 현재까지 국내 반도체설계 전문기업(팹리스)들 가운데 최고 기록”이라고 7일 밝혔다.
엠텍비젼의 이러한 상승세는 기존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이 중심이었던 공급처가 소니에릭슨을 비롯해 유럽과 북미, 중국 등지로 고르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엠텍비젼은 올해 4/4분기에 역대 분기 기준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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