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權·文 반부패 3자 회동 예비모임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 2007.11.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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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 등 반(反) 부패를 주창하는 3인의 회동을 위한 예비 모임이 7일 오전 열린다.

신당 선대위 민병두 전략기획위원장과 민노당 최규엽 집권전략위원장, 창조한국당 정범구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예비 모임을 갖고 3자 회동 시기와 의제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 특별검사제 도입 방안, 향후 반부패 관련 기구 설치 방안 등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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