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탈모부터 잡아야 부자된다

머니투데이 송광섭 기자 2007.11.0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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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빠지는 재테크, 탈모부터 잡아야 부자 된다'라는 말은 사실일까. 탈모를 잡으면 진짜부자가 될까

답은 사실이다. 적어도 첫인상이나 분위기로 승부하는 영업맨들에게는 탈모치료가 자신감을 가져다 주고 대인관계에서 호감도를 높여준다.

탈모전문 발머스 클리닉(www.balmers.co.kr)이 고객 100여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탈모치료가 자신감을 가져다 줘 영업실적이나 자산 축적에 도움을 줬다고 대답한 사람이 80%가 넘는다.



또 성공에도 도움을 주지만 실지 성공한 사람은 자신을 가꾸는데 욕심을 내기도 해 이래저래 풍성한 머리숱은 성공 키워드와 깊은 연관이 있다.

가을엔 특히 탈모현상이 두드러진다. 여름동안 강한 자외선 땀 피지 등에 노출됐던 두피와 모발이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많이 빠져 고민인 사람은 물론 더 풍성한 머릿결을 위해 만들기 위해 탈모클리닉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는 것이 탈모전문 발머스 클리닉 이한상 원장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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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탈모부터 잡아야 부자된다
이 원장은 “머리를 감을 때 유독 머리숱이 많이 빠지거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진다면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며 "또한 중년이 되었을 경우 가운데 머릿결과 뒷머리부분의 머릿결의 굵기가 다르다면 약한 쪽의 탈모를 의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탈모는 치료가 빠를수록 효과도 크고 비용도 적게 든다. 탈모치료에는 미녹시딜, 프로페치아 등의 약물을 사용하는 약물요법, 소량의 약물을 두피에 직접 주입하는 메조테라피 요법, 모발이식 요법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다.

발머스 클리닉의 경우는 몸을 먼저 만들고 모근을 재생시키는 ‘수승화강’ 요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먹는 약 속에 들어 있는 천문동 구기자 등은 상기된 열을 내리고 몸을 보해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백작약 형개 감국 등은 호르몬 조절을 돕는다. 바르는 약과 샴푸 토닉에는 하수오 숙지황이 들어있어 모근세포를 건강하게 만들고 재생시켜준다.

이 원장은 “표피 자극만으로 양모-육모가 안되며 피하약물 주사나 스케일링은 피부자극일뿐이므로 한계가 있다"며 "퇴화된 모낭을 되살려 모근을 건강하게 재생시키고 동시에 탈모원인이 된 신체의 건강을 회복해야 강한 머리카락이 나온다며 3~4개월이 지나면 변화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 약물요법이나 이식요법의 부작용이나 고비용의 단점을 극복한 발머스의 수승화강 요법은 혈액순환을 도와 뜨거운 머리를 차게 해주는 치료법으로 수험생 탈모, 컴퓨터를 오래사용하는 사람들의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에 특히 효과가 뛰어나다.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대한 높은 관심도, 머리숱이 쑥쑥 빠지게 하는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 그리고 부에 대한 끝없는 욕구의 3박자 속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옷이 날개'라며 패션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도 분위기를 좌우하는 것은 50% 이상이 헤어스타일이라는데 머리 속의 열을 내리는 발머스의 수승화강 요법으로 더 이상 머리가 빠지지 않길 기대해 본다. (02)3447-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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