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 등 3개사,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07.11.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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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선물거래소는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대혜건축, 우진비앤지 등 3개사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들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91개사로 늘어났다.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길거리 농구게임인 프라스타일을 만든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278억7600만원이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5억5900만원, 110억9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5700원~1만91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관 증권사는 삼성증권이다.



대혜건축은 인터리어디자인 회사로 지난해 724억86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6억2100만원, 21억87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500원~55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관 증권사는 동양종금증권이다.

우진비앤지는 슈퍼티아, 안티펜-sm 등 동물약제를 제조하는 회사로 지난해 매출액은 135억9700만원이다.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5억200만원, 11억4500만원이다. 주당예정발행가는 4400원~4900원(액면가 500원)이며 상장주관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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