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티(대표 유병선)는 웹메일과 모바일 메일을 통합한 제품 '크리니티 메시징V'를 11월 1일부터 출시하고, 주로 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고유 도메인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웹메일과 모바일 메일을 연동시켰다. 따라서 외부에서도 중요한 메일을 바로 확인하고 보내는게 가능하다.
크리니티는 "지난 10월부터 SK텔레콤 모바일 오피스 서비스인 '포켓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중"이라며 "이번에 나오는 제품은 기존 웹메일 서비스에 모바일 플랫폼까지 결합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가격은 100명 사용기준으로 1000만원. 기존 웹메일 사용고객은 30% 할인된다.
무료체험을 원한다면, 휴대폰에서 윙크(WINC) 번호 '276'을 누르고 무선인터넷 키를 눌러서 아이디 test1~test3, 비밀번호 1234로 로그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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