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핀은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주 운영사가 돼 다양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 및 다음, 엠군, 조인스, 태그스토리, 풀빵닷컴, 비욘드스타 등 국내 인터넷, UCC전문 업체로부터 수급한 콘텐츠들로 편성될 예정이다.
또한 웹 2.0의 개념을 방송에 도입, 쌍방향 정보 공유기능을 강화했다.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제공한 정보들이 방송중 하단의 정보창을 통해 표시되며 매30분마다 인터넷의 다양한 이슈 및 실시간 정보들을 3~5분 정도 요약 방송해주는 프로그램 인터넷 ⓝOW도 운영할 예정이다.
TU미디어 이철희 비즈개발 본부장은 "인터넷의 최신 콘텐츠를 위성DMB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TU미디어는 방송과 통신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를 계속해 나갈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