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본점 4층 강당에서 열린 임시주총에서 국민은행 (0원 %) 주주들은 1호 안건인 상임이사 선임의 건을 통과시켰다. 서면을 포함한 참석주식수는 의결권 있는 주식수의 83.04%였다.
앞서 강 행장은 개회인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해 준 점에 감사하다"며 "여러운 여건들이 있었음에도 리딩뱅크로서의 위상을 다시 찾기 위해 숨가쁘게 달려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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