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더웨이, 충무로국제영화제 임시점포 운영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2007.10.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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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더웨이가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기간 중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카페형 임시 편의점 '바이더웨이와 함께하는 Cafe CHIFFS'를 운영한다.

제1회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업체로 참여하는 바이더웨이는 영화 상영, 인기가수 콘서트 등의 영화제 야외행사가 펼쳐질 청계광장과 남산 한옥마을 2곳에서 임시점포를 오픈하고 카페형 특화상품인 뉴질랜드 내츄럴 아이스크림과 테라로사 커피, 스테프 핫도그 등을 위주로 판매한다.



바이더웨이 브랜드전략팀 장승표 팀장은 "이번 영화제는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 유쾌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바이더웨이의 의지와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며 "앞으로 이 같은 문화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바이더웨이의 상품과 서비스를 다양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더웨이는 서울, 인천과 경기지역에 위치한 약 650여 점포에 영화제 포스터를 부착해 홍보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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